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대표회장 최삼경 목사, 이하 세이연) 제4차 총회 및 세미나가 오는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시드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이연은 2011년 11월 9일, 이단들의 세력이 점차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미국, 일본, 유럽, 호주 등 세계 6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단연구 전문가 87명이 연합회를 조직했으며, 세계 도처에서 이단을 연구하고 대처하고 있는 건전한 단체와 개인들의 힘을 결집하여 전 세계에 두루 퍼져 있는 이단 및 사이비 세력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세계 한인교회의 성도들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이연 호주 총회(준비위원장 장경순 목사)는 시드니순복음교회 기도원, NSW국회, 동산교회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호주 현지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의 입회 및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총회 이후에는 호주 전역으로 이단 사역자들을 파송하여 이단세미나 및 강연회,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433 003 966, 0417 377 577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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