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사랑 나눌 음악 전공 단기선교사 찾는다

아프리카 아름다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AMI 음악학교

김시완/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6/02/29 [12:17]
▲ 남아프리카 인도양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풍경     © AMI

남아프리카 인도양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이곳에 최초의 서양 음악 학교 'AMI 음악학교'(Anglican Music Institute)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지만 세계 빈곤 국가 중 하나로 가난으로 인해 교육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마다가스카르의 어린이와 청년들의 꿈을 펼쳐주기 위해 10년 전 ‘아미 음악학교’가 문을 열었다.
 
처음엔 조그만 동네 음악학교이었지만 이제는 교사와 청장년부, 어린이 스쿨까지 합치면 100명이 넘는 마다가스카르 최고의 음악학교로 성장했으며, 2014년에는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최초로 대규모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 지역사회에 인정받은 기독교 음악학교로 자리를 잡았다.  아미 음악학교는 클래식에서 컨템포러리 악기의 교육과 더불어 성경 수업으로 교회 음악 지도자와 예배자를 세우는 사역을 이끌어가고 있다.
 
▲ 마다가스카르 어린이들     © AMI


2006년도부터 함께 성악교사로 섬기고 있었던 김옥선 선교사가 초대 교장으로 있었던 이광수 선교사(시드니 실로암교회 파송)의 새로운 사역으로 인해 2012년 12월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총책임자로 아름다운 사역을 이어가고 있으며, 남편 김준환 선교사는 순회 의료 선교사로 마다의 오지를 다니면서 의료사역을 하고 있다. 메디컬 모바일 팀은 2013년부터 4년 동안 마다가스카르 22개 지역을 모두 찾아가 의료을 통한 복음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비록 빈곤한 환경이지만 이곳 사람들에게 음악과 의료로 하나님의 사랑과 꿈을 심는 귀한 사역을 하고 있다. 2016년 이곳 마다가스카르에서 음악학교와 선교 후원을 위해 창립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 바이올린 레슨 중인 어린이들     © AMI


Hymnus Mission Australia는 각 나라의 음악사역을 호주에 소개하여, 찬양의 일꾼을 세우는 사역에 동행하기 원하는 분들을 초대하고자 한다. 
 
▲ 김준환 의료 선교사의 수술 장면     © AMI


이 음악회는 나이를 불문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히 음악 전공자는 연주회 프로그램 참여와 단기선교기간 동안 현지 학생 일대일 레슨과 마스터 수업으로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육체의 아픔을 치료하고 복음으로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영광된 자리에 함께 하실 다방면의 의료종사자 분들을 초대한다.
 
아프리카의 유일한 아름다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를 경험하고 , 그곳에서 희망을 함께 나눌 호주 성도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린다.〠

  •문의:  Hymnus Mission Inc 김시완
            0431 020 215 / 0413 466 709/ 876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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