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26일, NSW 18일 연속 국내 코로나 감염 제로빅토리아 미완치 환자도 24일부터 없어NSW 24일 해외귀국자 4명 신규 확진
빅토리아주가 25일로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 제로 행진을 26일째 이어갔다. NSW는 18일 연속 제로 행진 중이다.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 “우리는 분명한 대응 전략을 갖고 아를 추진해 신규 및 미완치 환자 모두 없는 상태에 도달했다. 이같은 양호한 결과는 모든 빅토리아 주민들의 승리”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주는 12월 7일부터 국제선 항공이 재취항한다. 당분간은 하루 160명, 한 주 1100명으로 국제선 귀국자가 제한된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귀국자 격리와 감독도 철저하게 관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4일 오후 8시까지 NSW는 18일 연속 지역사회 감염자가 없었다. 해외 귀국자 4명의 신규 확진을 기록했다. 주정부는 12월 1일부터 개인 주택에서 야외 모임을 최대 50명까지 확대한다. 실내는 30명 제한이 유지된다. 공공 장소 모임도 50명으로 제한된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발령된 공중보건명령(public health order)에 따른 재택근무 명령(work-from-home orders)도 12월 14일부터 철회(repealed)될 예정이다. 기사 제공/한호일보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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