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잊고 보낸 행복한 하루

권순형/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1/06/28 [16:15]
▲ 빌핀 보타닉 오차드(사과농장)에서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 크리스찬리뷰

 

▲ 리무진 버스에서 하차한 참가자들     ©크리스찬리뷰

 

크리스찬리뷰사는 호산나투어 & 코치(대표 최준열) 후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본지 편집진, 필진, 광고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6월 19일(토) 빌핀(Bilpin)에 있는 사과농장과 블루 마운틴 보타닉 가든을 방문하는 무료 관광 행사를 진행했다.

▲ 수확철이 조금 지났지만 사과(Pink Lady)를 직접 따기도 하고 현장에서 시식하기도 했다     © 크리스찬리뷰

 

▲ 블루마운틴 보타닉 가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크리스찬리뷰

 

이날 행사는 시드니한인연합교회에서 오전 10시, 40명의 참가자들이 호산나투어 & 코치에서 제공한 52인승 리무진 버스에 승차한 후 카슬브룩 추모공원(Castlebrook Memorial Park, Rouse Hill)을 경유하여 12시경 사과농장(Bilpin Botanic Orchard)에 도착, 도시락으로 오찬을 나눈 후 Father’s Love Retreat 대표 이성수 목사로부터 농장 현황과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과 따기를 시작했다.

 

이날 날씨는 다소 쌀쌀했지만 일기 예보와는 달리 다행스럽게도 비가 내리지 않아 맑은 날씨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 사과도 따고 블루마운틴 보타닉 가든을 산책하며 교제도 나누면서 모두들 행복한 하루를 보낸 보람된 일정이었다고 참가자들은 입을 모았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참가자들에게 InvoCare(장경순 목사)에서 맛있는 도시락으로 점심 대접을, 종근당 호주 법인(법인장 김종영)에서 건강식품(Elementelle Probiotics)을 선물했으며, 시드니한인연합교회(담임목사 조삼열)에서 주차장을 제공했다. 〠

 

권순형|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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