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11일부터 ‘석 달 반 록다운’ 종료2차 접종률 70% 도달 ‘3단계 규제완화’ 시작가정 방문 10명, 야외모임 30명 허용 NSW주의 코로나 백신 2차 접종률이 6일(수) 70%에 도달하면서 예정대로 11일(월)부터 3단계 규제완화 로드맵이 시행된다. 도미니크 페로테트 신임 NSW 주총리는 7일 규제 완화 계획을 발표했다.
미용실, 뷰티숍(네일 살동 포함) 스파, 문신, 마사지숍은 5명의 고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식당과 카페 단체 예약은 20명으로 제한되며 실외에서 서서 음주할 수 있지만 실내에서는 착석을 해야 한다. 댄싱은 실외에서 허용하고 실내는 댄싱과 합창이 금지된다. 스타디움, 놀이공원, 경마장 등은 5천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종교 시설 안에서 합창은 착석한 상태로 10명으로 제한된다. 마스크 착용은 실내(대중교통)에서 계속 의무화되지만 야외에서 의무화가 아니다. 요식업 직원은 제외다. 접종률이 80%에 도달하면 오피스 안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이 종료된다. 센트럴코스트, 블루마운틴, 울릉공, 쉘하버를 포함한 광역 시드니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지방 방문은 접종률 80% 도달 시부터 허용된다. 아직은 시드니 거주자들이 지방에서, 지방 주민들이 시드니에서 홀리데이를 가질 수 없다. 차량 공유(Carpooling)는 허용되지만 백신 미접종자는 가족들로 제한된다. 캐러반파크와 캠핑장도 이용할 수 있다. 킨디와 1학년, 12학년생은 10월 18일부터 학교 대면 수업이 재개된다. 다른 학년생은 25일부터 시작한다. 실내 수용장은 수영 레슨, 스쿼드 훈련, 랩 수영, 재활 목적은 허용된다. 11일부터 ‘우려 대상 지자체(Local Government Areas of concern)’ 분리가 폐지된다. 접종률이 80%에 도달하면 가정 방문 인원이 20명으로, 예외 모임 50명까지 허용된다. 기사 제공/한호일보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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