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교회 창립 29주년

이용남 목사 초청 기념 부흥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1/07/25 [12:45]

동산교회(담임목사 황기덕)는 창립 29주년을 맞아 이용남 목사(서울 장석교회)를 강사로 초청. ‘창립 30주년을 향한 그 부르심을 바라보며!’라는 주제로 지난 7월 22월부터 24일까지 동교회당에서 기념 부흥회를 가졌다.

황기덕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부흥회는 ‘그루터기·주바라기 찬양팀’, ‘청년부 찬양팀’, ‘연합 찬양팀’이 사흘간의 집회에서 찬양을 인도했으며, 이용남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 ‘오직 예수’, ‘성령충만’, ‘진리의 성령’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용남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이란 주제로 첫날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은 “몸의 건강, 마음의 평안, 구원의 확신, 성령충만을 통해 역사하신다”고 말하고 “기독교는 설명하는 종교가 아니라 체험하는 종교이며, 체험하는 순간 말씀이 살아서 움직인다”고 말하고 “능력이 되고 역사가 되고 힘이 되는 것이 은혜의 역사다”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은혜란 깨닫는 것이다. 말씀을 듣다 깨달으면 은혜이다. 내가 죄인인 것을 깨닫는 것이다. 예수밖에 없다는 깨달음이 은혜이다”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내가 하나님을 알기 전부터 나를 이미 사랑하고 계셨다. 오래 전 우리가 알기 전부터 우리를 사랑해 주신 믿음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깨닫는 것이 은혜의 역사이다. 영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때 놀라운 감격 속에서 살게 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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