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엄마들 (MITI) 창립 3주년 연합감사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2/06/26 [12:11]
 
기도하는 엄마들(MITI) 창립 3주년 연합감사예배가 지난 6월 21일 오전 10시 시드니중앙장로교회당에서 열렸다.
 
지부장 이경숙 전도사의 환영인사와 사회로 시작된 연합감사예배는 조삼열 목사(시드니제일교회)의 기도, 말씀찬양(이금희, 이혜원, 정소영, 임주영), 고백, 성경봉독(변용진)에 이어 주정오 목사(열린문교회 담임)는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라’(호세아 11:12~12: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기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다”라고 말하고 “하나님 없는 열심은 바람을 심는 일로서 헛될 뿐 아니라 광풍을 거두는 일이 되고 만다”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긍휼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허성은 사관(구세군교회)의 헌금 특송과 감사에 이어 중보기도 시간에는 ‘자녀를 위
해’(김정연, 시드니순복음교회 | 김지혜, 시드니한인장로교회), ‘학교를 위해’(손혜신, 시드니중앙장로교회 | 유보영(열린문교회), ‘주일학교를 위해’(노순자 전도사, 울릉공한인장로교회 | 유지은, 시드니중앙장로교회), ‘후손과 열방의 다음 세대들을 위해’(조혜옥 사모, 몽골 선교사 | 김원애 사모, 행복의교회), ‘MITI호주한인지부를 위해’(곽리라, 시드니제일교회 | 이유니, 함께 가는 교회) 그리고 서로의 자녀들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날 연합감사예배는 각 교회와 학교 책임자들이 함께 축하 케익을 자르며 변상균 목사(시드니로고스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사랑의 애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하는 엄마들’(MITI) 모임은 ㆍ자녀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 ㆍ인격적인 기도 ㆍ전도의 첨병 역할을 한다는 사실에 특징을 두고 있으며, 엄마들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만나고 자녀들과 그들이 다니는 학교를 지원하며, 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구성원들을 위해 서로 기도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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