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새생명교회 5주년 감사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2/06/26 [12:12]

시드니새생명교회(강승찬 담임목사)는 교회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7일 주일 오후 2시 45분,  채스우드 성전에서 14개 가정교회(목장) 연합으로 감사예배를 드렸다.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을 시작으로 이제혁 장로의 대표기도, 13기 ‘생명의 삶’ 공부 수료식을 거행하며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공동체로 세워지게 됨을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각 목장별 찬양 및 율동시간은 14개 목장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온 교우들이 함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VIP 출신들이 많은 목장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소개하고 찬양으로 목장을 소개하기도 했다.
 
강승찬 목사는 ‘되고 싶은 교회’(행 13:1~3)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난 5년간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는 공동체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5년, 그리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공동체로 든든히 세워져 시드니와 대양주를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되고 싶은 교회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리더십이 있는 공동체, 성령께서 이끄시는 생명력 넘치는 다민족 공동체 주님의 뜻에 항상 순종하기 위해 기도하며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명 공동체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동 교회는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가정교회를 통해 영혼구원하는데 중점을 두며 그동안 수평이동을 거부하고, 비신자 전도에 힘써왔으며 5월말 현재 14개의 목장이 세워졌고 매주 목장모임을 통해 VIP 영혼들을 초청하고 가족같은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세례식이 있고,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영혼구원에 힘쓰고 있으며 출석교인의 70% 이상이 비신자 출신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11월 23`~25일에는 대양주에 있는 가정교회를 섬기기 위해 251차 가정교회 평신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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