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새생명교회 주관

97차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04/29 [20:09]
 
 
 
 
 
 
 
 
 
 
 
 
 
 
 
 
 
 
 
 
 

 
9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지난 4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시드니새생명교회(담임목사 강승찬)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를 비롯, 호주의 각 도시에서 17교회 29명이 참석,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정교회 정신을 전수받고 전원 수료했다.      


첫 날 이제혁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 및 환영만찬에서 강승찬 목사(국제 가사원 3국 대표)는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주님께서 소망하셨던 교회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세미나 후에는 섬기는 교회와 사역지에서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일에 동참되기를 기대한다”며 환영사에 대신 했다.

 최영기 목사(국제 가사원 원장)는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지금 기적의 현장에 와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한 사람의 열정과 한 교회의 헌신이 놀랍다. 시드니새생명교회로 인해 시드니와 대양주에 벌써 30개 이상의 가정교회가 세워졌다”며 “참석자 모든 분들이 신약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둘째 날 강승찬 목사는 ‘가정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가정교회 정신을 참석자들에게 전수하며 3축 4기둥에 기초한 가정교회를 어떻게 세워나갔는지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했으며, 최영기 목사는 ‘생명의 삶’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신약교회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성경적인 교회에 헌신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전했다.

목장탐방, 초원 탐방등을 통해 참석자들은 섬김의 현장을 경험하고 토요일에는 비전의 시간을 통해 사역지에 돌아가서 어떻게 사역에 접목할 것인지 토의하고 결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주일예배를 통해 가정교회 정신이 깃들어있는 하나님의 임재와 감동이 가득한 예배를 경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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