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05/28 [17:48]
다드림교회(담임목사 김경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2일 오후 동교회당에서 온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경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김영수 목사(다민족선교중앙교회)의 기도, 다드림교회 성도들의 찬양에 이어 김석동 목사(북부해변장로교회)는 ‘때가 되면’(히 5:12~14)이란 말씀의 제목을 통해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며 “연수가 많다고 신앙이 높은(좋은) 것이 아니다. 신앙은 때가 되면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동 목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고난의 축복이다. 선악을 구별하는 축복이다”라고 말하고 “10주년 되었으니 장성한 신앙인이 되어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다드림 성도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학생부의 찬양에 이어 채호병 목사(늘사랑교회)의 축도로 마친 후 교육관에서 만찬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다드림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천국 시민의 꿈을 이땅에 실천하는 교회, 그리스도인의 뜨거운 열정을 펼치는 교회, 주는 즐거움을 실천하는 교회” 등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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