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08/31 [23:05]
북한선교를 위한 제24차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지난 8월 12일(월) 저녁 7시 시드니영락교회당에서 열렸다.
 

NK Mission 찬양팀(장지훈 전도사)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지난 7월 ‘제1차 북한선교학교’이후 다시 모여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북한 땅의 무너진 교회들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로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나아갔다.
 
그리고, ‘북한동포들의 빈곤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하여’, ‘믿음 때문에 순교당하고 수용소에 갇힌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탈북자들을 위하여’ 김성수 목사의 기도 인도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간구했으며, ‘남북의 대화를 위하여’, ‘한국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교민 사회와 교회들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명구 목사(시드니영락교회)는 ‘내 형제 중의 지극히 작은자’(마 25:31-46)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주변의 작은 자가 바로 북한 땅이며 북한 동포라는 시각으로 저들을 위해 기도하고 도움의 손길을 펼칠 때 바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종오 목사(NK mission 대표)는 기도회를 마치기에 앞서 다시 한번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북한 땅의 영혼들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를 인도했다.
 
한편 9월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새순수양관에서 열리는 ‘제2차 통일코리아 비전캠프‘를 위해서 교민 교회들과 성도들의 관심과 함께 청소년·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주기도문으로 제24차 기도회를 마감했다.
 
제25차 기도회는 9월 9일(월) 저녁 7시 시드니영락교회에서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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