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선민교회

김동표 목사 은퇴 및 최성은 목사 취임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08/31 [23:09]
시드니선민교회는 지난 8월 11일 오후 4시 30분 동교회당에서 김동표 목사 은퇴 및 최성은 목사 취임예배(이하 예배)를 가졌다.
 

대양주한인예수교장로회 호주노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는 노회장 김완일 목사(캔버라한인교회)의 사회로 개회되어 정재화 목사(시드니한인장로교회)의 기도, 손영배 목사(하나로장로교회)의 성경봉독, 김은영 성도의 특송에 이어 홍관표 목사(시드니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는 ‘사역자의 자세’(향 20:17~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홍관표 목사는 바울의 고별 설교 내용의 본문을 인용하여 바울의 목회자 상은 “사명의식이 투철해야 하며, 겸손한 자세로 교회를 섬겨야 하고, 인내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이 세 가지가 사역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노회장 김완일 목사는 김동표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최성은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을 선포했으며 김성배 목사(시드니세광교회)와 시교협 회장 장경순 목사(시드니산돌장로교회)가 축사를, 김성주 목사(새빛장로교회)가 은퇴·취임하는 목사에게 권면을, 오성광 목사(시드니중앙장로교회)가 성도들에게 권면하고 김동표 목사가 답사한 후 주정오 목사(열린문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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