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아인선교회(DMI)

국제농아인선교회(Deaf Ministries International) 네빌 뮤어 선교사 초청 집회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시드니지역에서 열리며 국제농아인선교회 후원을 위한 박영주 수어 음악회가 이 기간 중 개최된다.
 

국제농아인선교회는 35년 전인 1978년 12월 네빌과 릴 뮤어 선교사에 의해 한국에서 시작되었으며, 농아선교의 이 작은 불씨가 일본, 필리핀, 대만, 중국, 태국, 미얌마, 케냐, 우간다, 이집트, 므른디, 콜롬비아, 콩고, 남아프리카, 남수단, 시리아, 탄자니아, 잠비아, 노르웨이, 미국, 영국, 타이완, 호주 등 23개국으로 확대되었다.
 
뿐만 아니라 농아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다양한 선교를 펼치고 있는데, 농아교회 140, 농아학교 4, 농아신학교 4, 유치원 2,  그리고 농아인의 자립을 위한 목공, 봉재, 농업, 축산, 제과기술교육 센터 12개소 및 각국에서 사역에 동참한 사역자가 120여 명이며 선교사역지에 물질과 기도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네빌뮤어 선교사 선교집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
 
<대양주의료선교협회 초청 집회>
 ·일시 : 9월 5일(목) 오후 7:30
 ·장소: 텐탈포커스 치과병원 2층, Strathfield
 
 <선교집회 및 박영주 홍보대사 임명식>
 ·일시 : 9월 6일(금) 오후 7:30
 ·장소 : 10-16 South St. Rydalmere(새순장로교회)
 
 <DMI 후원을 위한 박영주 수어 음악회>
 ·일시 : 9월 7일(토) 오후 7:00
 ·장소 : 열린문교회 (28 Smith St. Chatswood)
 ·티켓 : 무료 입장
 
 <네빌뮤어 선교사 초청 주일 설교>
 ·일시 : 9월 8일(주일) 9:00, 11:00
 ·장소: 열린문 교회(28 Smith St. Chatswood)
  - 문의 : 0430 031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