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하나님께 경배, 다양성의 축제,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09/12/03 [09:47]
제5회 구세군 다문화예배 성황
 
올해로 다섯 번째 맞는 '구세군 다문화 예배'(Multicultural Service)가 지난 11월 1일 캠시 영문에서 열렸다. 제1회는 시드니 한인영문, 2회는 어번영문, 3회는 시드니한인영문, 4회는 캠시영문에 이어 올해도 다민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캠시 영문에서 개최되었다.

연합밴드의 우렁찬 연주와 함께 각 나라 국기가 입장하였으며, 다문화 예배를 주관한 김환기 사관은 순서에 참여한 영문과 참석한 모든 성도들께 감사했으며, 설교를 담당한 호주 동군군 사령관인 린다 본드(Linda Bond)부장을 환영하였다.

김 사관은 2005년도에 '다문화예배'를 시작할 때 3가지의 목적이 있음을 밝혔다. "하나님께 경배(Worship to God), 다양성의 축제(Celebrating Diversity), 그리스도안에서 교제(Fellowship in Christ)" 등이다.

올해의 주제는 '다양성 속의 일치'(Unity in Diversity)였다. 린다 본드 부장은 'God so Loved The World'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다르기에 복을 받았던 생활 속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큰 감동을 주었다. 설교를 마치고, 사령관은 각나라를 대표하는 몇몇 사람들을 강대상으로 초청하여,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찬양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환경에 집착하여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살아간다. 그러나 이날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국가, 피부, 인종 등을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 교육관으로 이동하여, 준비한 다민족 음식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캠시영문 담임사관인 Bruce Domrow 참령은 길을 가다, 예배에 참석한 5명의 새신자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상담할 기회를 가졌다. 그중 3명은 다음 주에 다시 올 것을 약속했다.


뉴카슬순복음교회 창립 17주년 감사예배

뉴카슬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태운)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5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동교회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은 함께 어울려 한영혼초청을 겸하여 예배를 드린 후 야외 BBQ행사를 가졌다.

뉴카슬순복음교회는 지난 10월 23일자로 법인 등록과 동시에 모든 인수 인계 절차를 마무리 짓고 단독으로 성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1부 오전 9시, 2부(외국인 예배) 11시, 3부 12시, 4부(찬양예배) 오후 4시 등 4차례의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동교회는 온 성도가 동참하여 40일 릴레이 금식 기도를 통해 2백 만 불 상당의 성전을 1백 만 불에 구입하였으며, 이 성전은 뉴카슬 시민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건물로 알려져 있다.

- 교회 : 1 Madison Dr. Adamstown Heights
- 전화 : (02)4952 4724, 0411 110 590


시드니풍성한알곡교회 창립예배 

시드니풍성한알곡교회(담임목사 손종란)가 홈부쉬지역에 세워져 지난 11월 8일 오후 4시 동교회당에서 창립예배를 가졌다.  

손종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예배는 이혜경 목사(세인트 앤드류스 연합교회, 사우스 타라무라)의 기도에 이어 손다정, 임유진 양의 바이올린 2중주, 손종영 집사의 성경봉독, 이은성 목사(시드니중앙침례교회)외 청년찬양팀의 특별찬양에 이어 홍길복 목사(우리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까?'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홍 목사는 "이곳에 왜 한인교회를 세우려는가?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가 어떤 형태의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이 자리에 교회를 세우고 있다는 신앙고백이 확실해야 한다. 이 교회는 주님의 교회이다. 주님이 주인이고 세우셨다"는 '주님의 교회 의식이 핵심이다'고 말했다.  

홍 목사는 "교회는 믿음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승부해야 한다"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 하나님 앞에서 진솔한 믿음"을 강조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장기수 목사(호주연합교회 한인준노회 총무)는 "여성 목사로서 목회를 시작하게 되었음을 축하한다"며 "따뜻한 마음과 위로의 마음으로 목회하여 이민자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한인교회에 좋은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풍성한 알곡을 만들는 교회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축사에 대신하고 변종무 목사(시드니샘물호스피스 대표)의 축도로 마쳤다.

- 주소 : 83 Park Rd. Homebush
- 전화 : 9763 2729, 0405 225 808 


김충석 선교사 몽골선교 파송예배
-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되겠다 -


본지 편집위원으로 예닮교회를 담임했던 김충석 목사의 몽골 선교사 파송예배가 지난 11월 8일 오후 5시 해외한인장로회 호주노회(노회장 이춘복 목사) 주관으로 시드니우리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노회장 이춘복 목사(새벽종소리 명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파송예배는 김해찬 목사(시드니하나교회)의 기도, 한경훈 목사(예닮교회)의 성경봉독, 김양희 집사의 찬양에 이어 홍길복 목사는(시드니우리교회)는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홍길복 목사는 "예수는 하나님께서 땅으로 보내신 최초의 선교사였다"며 "선교란 몽골사람이 되는 것이며, 일에 앞서 신분의 변화이며, 철저하게 낮아지는 것이며, 몽골사람들이 사랑스러울 때 진짜 선교사가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홍 목사는 김충석 선교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녀라. 선교란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이다. 사람됨을 포기하는 훈련과정이다. 묵묵히 그들과 살아가는 것이다. 순교하지 않는 선교사는 선교사가 아니다. 선교사가 되겠다는 것은 순교자가 되겠다는 서약이다"라고 말하고 "양을 이리에게 보내면 물려 죽는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보내신다. 몽골에 가서 죽으라는 예수의 말씀이다"라고 강조하며 "몽골에 가서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만 의지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노회장이 파송선언 및 파송기도를 드린 후 김태현 목사(시드니서울교회)와 이상진 목사(소망교회)의 격려사가 있었고, 한민족세계선교회 대표 김우태 목사가 김충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충석 선교사의 인사가 있었다.  

김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돌아올 나이인데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제 삶 속에서 이루고자 인도하셨다"고 말하고 "늦둥이 선교사로서 하나님의 사역을 새로운 땅에서 거룩한 욕심을 이루겠다. 기도하면서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되어 많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며 인사에 대신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시드니에 거주하는 몽골인들도 참석하여 선교사로 떠나는 김충석 목사를 격려하며 축하했으며, 최흥룡 전도사(시드니순복음교회)의 특송에 이어 참석자들은 '파송의 노래'를 제창한 후 김기완 목사(샘물장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김충석 선교사의 연락처 및 후원계좌는 아래와 같다.

- 연락처 : yedamchurch@hotmail.com
- 후원계좌 : Commonwealth Bank
Choong Seok Kim/062268 10296335 
 

'솔로몬의 노래' 음반 출시 기념 콘서트  

멜본한인합창단 지휘자이며 멜본한인교회 할렐루야 성가대 지휘자인 김경혜 권사가 창작복음성가 CD제작 출시를 기념하는 찬양콘서트를 지난 11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멜본한인교회(담임목사 주현신) 본당에서 열었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경혜 권사는 타이틀 곡 '솔로몬의 노래'(Song of Solomon)를 비롯한 12곡의 자작곡(그를 높이어, 늘 기쁘게 늘 기쁘게, 솔로몬의 노래, 가을동화, 나는 행복해, 사랑의 주님, 변함없는 사랑, 주님이 모든 것 주시리, 구원의 노래, 주님께 모든 것 맡기세요, 믿음 소망 사랑으로, 주기도문)을 직접 노래했으며 백문기(가수), 홍성선(중앙교회 지휘자), 샤론합창단과 동 교회 찬양대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예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단국대 음악교육과를 수석졸업한 김경혜 권사는 제12회 신춘음악회에 출연했으며, 1980년 호주로 이민, 1993년 호주 창작복음성가경연대회 대상 수상, 1999년 멜본과 시드니에서 창작복음성가 자작곡 13곡 발표 찬양 콘서트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CD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북한고아원 선교와 몽골 물댄동산을 위하여 쓰여질 예정이며, 내년 1월 말에서 2월 초, 시드니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퍼스순복음교회 '한 영혼 초청 대잔치' 성황 

퍼스순복음교회(담임목사 신관식)는 지난 11월 15일 동교회당에서 '한 영혼 초청 대잔치'를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한 사람이 한 영혼, 잃어버린 영혼, 주께 오게 하자'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초청 대잔치에서 신관식 목사는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으로 많은 성도들뿐 아니라 처음 예배에 참석한 새신자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방향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 평강을 누리라"고 말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할 것"을 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을 친근하게 전하고자 준비한 열린음악회는 허준영 집사와 신선경 간사의 공동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기도의 방향처럼 많은 새신자들과 성도들, 주변 교회 성도들까지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The Phantom of Opera'(허미자, 엄은섭)로 시작하여 청년부 워십댄스팀의 파워댄스와 'The Mission'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가브리엘 오보에'(박성수), 'My Heart Will Go On'(조정은), 'Oh Happy Day'(순복음교회 성가대)등의 순서가 있었고, 신관식 목사의 특별출연으로 열기가 더욱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관식 목사는 지속적으로 퍼스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한 전도잔치를 매 년 실시할 것이며, 음악회가 교회뿐만 아니라 퍼스지역의 기독교문화행사로 자리잡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시드니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제25차 정기총회
열린문교회 주정오 목사 회장 추대  

시드니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제25차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16일 열린문교회에서 열려 주정오 목사(열린문교회)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2010년도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회장 : 주정오 목사(열린문교회) △부회장 : 문단열 목사(허스트빌한인교회) △총무 : 오성광 목사(시드니중앙장로교회) △서기 : 최효진 목사(갈릴리교회) △회계 : 고준학 목사(시드니성결교회) △부서기 : 안성민 목사(시드니제자교회) △부회계 : 배진태 목사(시드니청운교회) △감사 : 김태현 목사(시드니서울교회), 한영근 목사(초대안디옥교회) △북한선교위원장 : 손아브라함 목사(순복음은혜교회) △이단대책위원장 : 이상진 목사(소망교회) △중보기도분과위원장 : 백용운 목사(시드니주사랑교회)
 

본지 편집인 김명동 시집 '내 아들아!' 출판기념회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본지 편집인 김명동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내 아들아!' 출판기념회(이하 기념회)가 지난 9월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11월 7일 오후 3시 린필드초등학교 강당에서 100여 명의 친지 및 문학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찬리뷰와 호주한국문학협회(이하 문협)가 공동주관하여 예수마을 장경순 목사(시드니산돌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렸다.  

본지 편집국장 송기태 목사(두란노선교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기순 회장(한국문학협회)은 시집을 소개하며 김명동 목사의 시집은 "시인들이 글을 압축하여 시를 난해하게 만든 것을 없앤 것 같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며 "시인은 몸을 태울 때 비로서 제대로 된 시가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열심히 글을 써서 이방문학의 꽃을 피우자"고 강조했다.  

김명동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민생활 23년이 너무나 각박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랑이 식어지고 이기주의적이 되었다. 정서적으로 메말라 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라며
"문학이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고, 변화시켜주고, 우리들의 속에 있는 것을 순화시켜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햇볕이 꽃을 만들고 열매를 맺듯이 문학이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일 수 있다"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지 편집고문 홍관표 목사는 축사를 통해 "주옥같은 글을 써서 메마른 사회에 감성을 높여주는 아름다운 책을 출간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시는 그의 삶, 인격, 마음 상태가 그대로 조명되는 것인데 시를 읽으면서 맑고 깨끗한 그의 모습을 옅볼 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특별히 그의 영안이 열려 하나님 모습을 그대로 글로 들어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시드니한인회 김병일 회장은 '단 한 순간 만이라도', '안경을 벗는다'라는 2편의 시를 낭송하며 가슴에 와닿는다며 "한인사회가 이런 생각을 가지면 엄청난 화합과 발전이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시를 읽는 것은 목마를 때 순수한 찬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며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나 난관이 있더라도 굴하지 말고 계속 좋은 글을 발표하며 한인사회가 더욱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이어 기념회는 문협 이혜숙 이사가 이기순 회장의 축시 '귀향'을 낭송했으며, 문협 김화용 총무이사 부부(내 아들아!), 채순자 집사(삼남매), 수필가 정혜진 씨(언젠가, 고향에 가면)가 시낭송하고 노시중 고문의 격려사, 김창환 교수의 축가 등에 이어 김은수 목사(시드니북부장로교회)의 기도로 기념회를 마쳤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시드니 15기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가정의 수준이 국가의 수준입니다. 가정의 수준은 아버지의 수준을 넘어서기가 어렵습니다.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서며, 사회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를 바로 세우는 곳입니다. 아버지학교는 이 사회를 바꾸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남성들의 회복운동입니다." 

두란노아버지학교 시드니 15기가 지난 11월(13일, 14일, 20일, 21일) 시드니새순장로교회 매도뱅크 예배실에서 열려 "가정의 문제는 아버지라는 인식 위에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기 위한 나흘간의 교육을 통해 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홍기은 형제의 사회로 진행된 아버지학교 15기는 첫날 김성묵 장로(아버지학교 국제운동 본부장)가 '아버지의 영향력'을 주제로 아버지의 영향력과 아버지학교의 배경을 설명하는 한편 아버지의 역할로 "결속하기, 사랑하기, 인도하기, 파송하기" 등의 4대 기능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하고 "가계에 흐르는 부정적인 영향력은 끊고 좋은 영향력은 계속 유지하고 계승시키도록" 격려했다.  

둘째 날 '아버지의 남성'을 주제로 강의한 김성묵 장로는 "한국의 남성문화를 소개하고 이러한 한국의 남성 문화 속에서 아버지의 남성이 파괴되어 갔고, 이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성결운동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태우기 의식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죄를 단절하고 새 삶을 살 것을 서약했다. 

셋째 날은 주정오 목사(열린문교회)가 '아버지의 사명'에 대해 강의했다.  

주 목사는 "아버지의 사명은 자녀의 삶의 원천이며 자녀의 삶의 지표, 자녀의 자부심, 자녀의 미래의 보장"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주 목사는 "아버지는 가정의 목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 아버지와 자녀가 하나됨을 이루도록 하며, 하루에 한 번씩 자녀들을 축복하라"고 당부했다. 

마지막 강의는 진기현 목사(시드니주안교회)가 '아버지의 영성'을 주제로 강의하며 아버지학교를 수료하는 아버지들을 격려했다. 진 목사는 "영성이란 하나님 은혜에 대한 체험과 반응이며, 가정은 아버지의 영성 위에 세워진다. 영성은 관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워야 한다. 그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하고 "비움은 용서이며, 영성은 자신을 비움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영성은 채운 것을 흘려 보내는 것이다. 용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내가 바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 목사는 "자녀들에게 신앙을 남겨주면 인생은 승리한다. 가시고기는 모든 것을 주는 고기이다. 가시고기처럼 신앙의 깊은 유산을 남겨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버지학교는 간증, 허깅 및 축복기도 하기, 아버지와 아내와 자녀에게 편지쓰기 및 데이트하기 등의 과제물과 함께 마지막 날에는 가족과 함께 만찬을 나누며 아버지학교를 통해 변화된 삶을 간증했으며, 세족식을 가진 후 수료식 및 순결서약식을 갖고 섬김의 삶을 살기로 결단했다. 


두란노선교교회에서
시드니홀리클럽 임원 중보기도회 가져  

시드니홀리클럽(회장 진반섭 장로) 임원들의 송년 중보기도회가 지난 11월 23일(월) 저녁 두란노선교교회에서 열렸다. 1부 만찬, 2부 예배, 3부 중보기도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만찬은 두란노선교교회 김중섭 장로가 제공했다.

윤석영 목사(두란노선교교회 부목사)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2부 예배는 홍승주 장로(시드니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서문해주 장로(시드니중앙장로교회)의 기도에 이어 송기태 목사(두란노선교교회 담임)는 '시드니를 거룩한 도성으로 만드는 성시화'(행 19:8~20절)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동성애자가 큰 영향력을 미치며, 사탄숭배하는 사탄교회가 있을 만큼 영적으로 가장 암흑지대였던 샌프란시스코만도 복음주의교회 4천 400개가 교회마다 14개씩 기도 그룹을 만들고 주변 지역 100가정을 위해 중보기도한 결과 놀라운 변화가 있었던 사실을 상기하며, 시드니 성시화를 위하여 중보기도는 스페어 타이어가 아닌 성시화를 이끌어가는 핸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두란노서원을 통하여 에베소에 영적,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영역에서 거룩한 물결이 확산된 것처럼 성시화운동을 통하여 시드니 사회 전 영역이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임원들의 역할이 중차대함을 피력했다. 

이어서 회장 진반섭 장로(시드니새순장로교회)가 내년도 성시화대회를 비롯한 전반적인 행사를 브리핑했다.

3부 중보기도회는 이갑용 장로(시드니제일교회)의 인도로 시드니와 시드니 각 교회를 비롯하여, 우리 주변의 모든 기도제목을 하나하나 중보했다. 특히 참석한 모든 임원들의 개인적인 기도제목까지도 나누며 함께 기도하면서 서로의 형편과 사역, 그리고 어려움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성결교신학대학원
오세아니아 캠퍼스 후원의 밤 - '비전 선포'
 

성결교신학대학원 오세아니아캠퍼스(캠퍼스장 배창직 목사)가 지난 11월 19일 동 대학원 강당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갖고 대학원의 비전을 선포하는 한편, 이 일을 위한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다.

성결교신학대학원 오세아니아캠퍼스는 오세아니아지역 복음화를 위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2008년 개원하여 2010년에는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는데 올해 후원의 밤 개최를 통해 대학원 홍보 및 후원자 개발, 그리고 후보생 확보라는 목적 하에 치러졌다.

캠퍼스장 배창직 목사(시드니샛별교회)는 이날 후원의 밤 인사말을 통해 "오세아니아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현지 지도자 양성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말씀을 통해 변상균 목사(캠시성결교회)는 "대학원 후원을 위해 기도, 재정, 그리고 원생들을 보내어 후원하자"고 강조했으며, 교무처장 진교식 목사(주사랑성결교회)는 "한국 본원이 3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동문들이 세계 각 국에서 열정적으로 사역하고 있는데 오세아니아 캠퍼스를 통해 사역이 더욱 활발히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의 밤에는 기획처장 임운규 목사(호주성산성결교회)가 사회를, 캠퍼장 배창직 목사가 인사말과 개회기도를, 변상균 목사(캠시성결교회)가 설교를, 원생대표 안병운 전도사가 소감을, 교무처장 진교식 목사가 경과보고를, 사무처장 김은옥 전도사가 광고를 맡아 진행했다. 또한 성악가 천인욱, 임마누엘앙상불, 시드니필마스터콰이어(지휘 조요셉), 통사모 승창식 씨의 초청공연 및 대학원 안내 영상상영(제작 학생처장 김광산 목사, 원생 김민환 전도사) 등이 있었다.
 

'떨기나무' 저자 김승학 박사 초청
예수마을 12월 강연회 


예수마을(대표 장경순 목사)은 '떨기나무󰡑의 저자 김승학 박사(전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주치의)를 초청하여 '시내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예수전도단과 함께 12월 강연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 일시 : 2009년 12월 7일(월) 오전 10시~오후 12시 30분
- 장소 : 시드니제일교회 본당(Concord)
- 회비 : $20(교재 및 점심 제공)
- 대상 : 교역자와 신학생, 평신도 지도자
- 문의 : 9890 3871, 0433 003 966 (장경순 목사) 
 

구세군시드니한인교회 성서 강의 

벨모아에 있는 구세군시드니한인교회(담임사관 한제오)는 매 주일 저녁 5시 30분, 동교회당에서 성지 동영상과 사진 중심의 '신약강의'를 개설하고 성서에 관심있는 성도들의 참석을 환영하고 있다.

- 강사 : 김환기 사관
- 장소 : 286 Burwood Rd. Belmore
- 문의 : 0432 765 722 
 

시드니영성교회 성탄 축하 연합예배  

시드니영성교회(담임목사 김종규)는 해마다 12월 성탄절을 맞이하여 호주 뉴라이프교회, 중국 뉴라이프교회와 한국 시드니영성교회가 연합하여 아기 예수의 나심을 축하하며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예배를 드린다.  

또한 동교회는 주일 1부 예배를 시작했다. 매 주일 아침 7시에 드리는 1부 예배는 은혜로운 말씀과 예배 후 조찬과 함께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를 나눈다.

- 일시 : 2009년 12월 13일(주일) 정오 12시
- 장소 : 시드니영성교회(28 Fisher Rd, Dee Why)
- 문의 : 9975 7885
 

시드니제자교회 창립기념 및 임직예배  

시드니제자교회(담임목사 안성민)로 새롭게 출발하는 동교회는 창립기념 및 임직예배를 아래와 같이 드린다.

- 임직자
  집사 장립 : 김은각, 음남선, 김영국, 김광필
  권사 취임 : 김영신, 김흥덕, 김영순, 윤성아, 안덕실, 박부희
- 일시 : 2009년 12월 6일(주일) 오후 4시
- 장소 : Dundas Community Hall (27 Sturt St. Telopea)
- 문의 : 0414 773 091 
 

뉴카슬한인장로교회 창립예배  

뉴카슬지역에 한인장로교회가 세워져 창립예배를 드린다.'주님이 원하시는 교회'(행13:1-3)를 표어로 내세운 동교회는 홍관표 목사(시드니중앙장로교회 원로)를 설교목사로 모시고 창립한다.

- 일시 :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정오 12시
- 장소 : Wallsend Baptist Church (58 Cooper St, Wallsend, Newcastle)
- 문의 : Tel: 02) 4955 9968, Mobile: 0430 817 636
 

2009 실로암 성탄음악제 '주 오신 밤에'  

실로암장로교회(담임목사 류병재)는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개최하는 성탄음악제 '주 오신 밤에' 공연을 금년에는 PLC강당에서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 성가대 칸타타, 연극, 뮤지컬 등 (특별게스트 - 예코)
- 일시 : 2009년 12월 12일(토) 오후 7:00~9:30
- 장소 : PLC강당(Boundary St. Croydon)
- 문의 : 이동일 집사(0408 747 122)
정명훈 목사(0413 512 887) 

 
동산교회 임직식  

동산교회(담임목사 황기덕)는 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장로,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을 아래와 같이 가진다.

  장로 : 정주민, 홍종미, 류종연, 허길환
  권사 : 임민경, 최애순, 박용은, 이금주, 김성심, 정경순, 최태숙, 나효정, 인성실
  안수집사 : 정문호, 김병준, 이진수, 김붕구, 엄점용

- 일시 : 2009년 12월 13일(주일) 오후 4시
- 장소 : 동산교회 (Cnr. Great Western Hwy & Franklin St. Parramatta)
- 문의 : 9635 7004 
 

시드니성결교회
크리스마스 성결 가족 백합 축제 
 

시드니성결교회(담임목사 고준학)는 성탄절을 앞두고 상처의 치유, 가정의 회복, 구원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성탄축제를 시드니태평양선교센타에서 개최한다.  

강사는 임종환 목사(치유상담연구원, 음악치유교수)와 김정경 선생(피아노, 치유상담연구원 음악치유 전임강사)을 초청했다.

- 일시 : 12월 23일(수) 저녁~27일(주일) 오후
- 장소 : 시드니태평양선교센타 (Ermington)
- 문의 : 9874 9968 
 

시드니한인연합교회 '크리스마스 칸타타' 

시드니한인연합교회(담임목사 지태영)는 찬양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성탄 찬양󰡑(Cindy Berry 곡)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개최한다. 고은초 집사가 지휘를 맡으며,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일시: 2009년 12월 24일(목) 오후 7:30
- 장소 : 시드니한인연합교회 본당 (Strathfield)
- 문의 : 9746 3068, 0410 55 9292


열린문교회 - 123 열린 신년 특별 새벽기도  

열린문교회(담임목사 주정오)는 마음을 기도로 열어 이웃과 함께 신년을 시작하는 '123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실시한다.'123'은 1월 1일부터 23일까지 한 사람이 두 세 사람과 함께하기, 기도하기, 나누기"를 뜻한다.

- 일시 : 2010년 1월 1일(금)~23일(토) 오전 5:00
- 장소 : 열린문교회 본당 (28 Smitn St. Chatswood)
- 차량운행 : 오전 4:40 (체스우드 종로서적 앞)
- 강사 : 주정오 목사 외 외부강사 초청
- 문의 : (02)9417 5800 
 

HOPE College
2010 1학기 신/편입생 모집  


호프신학대학(Hope College, 학장 김덕영 목사)은 2010년도 1학기(개강일 2월 8일) 신입생 및 편입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신학대학, 대학원 과정과 평신도 신학과정>
  Adv. Diploma(3년)   Austudy적용
- 목회학 학사, 신학/목회학 석사, 박사(수시 입학)

<상담학>
  Diploma in Counselling, Austudy 적용
- 상담학 학사, 상담학 석사, 박사(수시입학)

<사이버통신대학 과정> * 수시입학
  Austudy 받으며, 부담없는 수업료
  모든 신학, 상담학 과정
  실제 강의실 현장 촬영
  인터넷이나 CD로 수업
- 월,화반/수,목반 :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 저녁반 : 오후 6시~9시 30분
- 공개 강의 인터넷 : www.hopecollege.com.au
△문의 : (02)9799 0074, Fax : (02) 9799 0570
0412 176 707(김덕영 목사)


웨슬리대학 2010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  

웨슬리대학(신학부)은 2010년도 한국어 신학과정 학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 과정 : 신학석사, 신학사, 준신학사
- 수업연한 : 신학석사(1.5년), 신학사(3년), 준신학사(2년)
- 모집안내 : 온라인 원서 접수 중, www.korean.wi.edu.au
- 접수 마감일 : 2010년 2월 10일(수)
- 개강일 : 2010년 2월 22일(월)
- 문의 : (02)9263 5368 / kyewon.lee@wi.edu.au 
 

성결교신학대학원 오세아니아 캠퍼스
2010년 전기(1학기) 원생 모집 


성결교신학대학원 오세아니아 캠퍼스(캠퍼스장 배창직 목사)는 2010년 1학기 원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개강일은 2010년 3월 1일(월)이며, 수업은 월, 화(오후 6시~9시 50분) 야간수업으로 진행된다.
- 모집과정 : 목회학 석사(M.Div)
- 수업연한 : 2년 과정(계절학기 포함)
- 지원자격 : 학사학위 소지자로 세례(침례)교인
- 원서교부 : 09년 12월 1일(월)~10년 2월 17일(수)
  인터넷 원서교부처 : http://cafe.daum.net/skoc
- 원서접수 : 성결교신학대학원 오세아니아 캠퍼스
  우편 접수처 : 101-105 Parramatta Rd Concord
                         NSW 2132 (Light House)
  E-mail 접수처 : jkyosik@hanmail.net
  면접 및 전형일시: 2010년 2월 18일(목)
  합격자 발표 : 2010년 2월 19일(금)
- 문의 : 9715 5530, 0411 665 852, 0425 356 192 


미국 그레이스 신학대학원
선교학 석․박사 학생 모집


미국 그레이스신학대학원(미국 문부성, 주정부, 대학협의회인가 대학교)은 한국인 선교사와 목회자들을 위한 계절학기 특별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

  선교학 박사(M.A.또는 M.Div. 3년 이상 선교현장 경험자)
  선교학 석사(대학, 신학교 졸업한 목회자 및 평신도)
  학위소지에 따라 10%-50% 장학혜택 !
  신학교졸업자로서 학위가 없으신 분 상담환영 !

- 개강일시 : 2010년 1월 5일(월)~1월 22일(금) 3주간
- 강사 : Tom Stallter 박사(미국 본교 교수)
             문상철 박사 (KLIM)
- 장소 : 시드니 UNSW 대학 기숙사
- 주관 : 호주국제기독문화예술학교
- 문의 : 0707 4499 850(인터넷)
             (02)9651 6762(일반), 0438 069 164
- 홈페이지 : www.graceau.ohpy.com
- 이메일 : graceau1@hotmail.com

 
NSW 대학에서 열리는
시드니 ICA 영어캠프 학생 모집 
 

호주국제기독문화예술학교에서 주관하는 ICA 영어캠프가 NSW대학에서 아래와 같이 열린다.

- 대상 : 초보 영어 초,중,고 학생
- 일시 : 2009년 12월 15일~2010년 1월 22일
- 장소 : 시드니 NSW대학(기숙사 생활)
- 주관 : 호주국제기독문화예술학교
- 문의 : 02)9651 6762
- 홈페이지 : www.icaschool.org
- 메일접수 : icaschool@hotmail.com
 

연변과기대, 평양과기대 사역을 위한 기도모임 

성령의 불씨가 하나가 되어 동북아 지역과 북한의 영혼을 섬기는 사역의 열매가 시드니로부터 호주 그리고 열방 가득 풍성하게 맺혀지기를 소원하며 연변과학기술대학, 평양과학기술대학 등 동북아, 북한 선교를 위한 기도 모임을 아래와 같이 시드니에서 시작한다.

- 일시 :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 장소 : 겨자씨센터(5층 302 Pitt St. Sydney)
- 내용 : 찬양과 말씀 강론, 기도, 교제
- 강사 : 정규재 교수(연변과기대, 평양과기대 사역, 선교사)
- 문의 : 0433-463-880(정규재 교수), 0401-592-136(김하나 간사)
             E-mail: yustpust@hanmail.net
 

시드니영락교회 중고등부 담당 교역자 청빙 

시드니영락교회(담임목사 이명구)는 중․고등부(7학년~12학년)를 담당할 교역자를 찾고 있다. 자격은 복음주의적 신학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로서 영어와 한국어가 능통해야 한다. 이력서 접수처 및 문의처는 아래와 같다.

- 접수처 : 시드니영락교회 (7-9 Manson St. Telopea, NSW, 2117)
- 문의처 : (02)9638 0498, 0414 778 448 
 

무지개교회 중,고등부 담당 교역자 청빙  

무지개교회(담임목사 좌치우)는 중,고등부를 담당할 교역자를 아래와 같이 찾고 있다.

<자격 및 조건>
- 개혁주의 신학과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분
- 한국이나 호주에서 정규신학과정을 마치거나, 이수중인 전도사/목사
- 문의 0425-375-363 홍성규 전도사
 

늘소망교회 사역자 청빙  

늘소망교회(담임목사 윤영필)는 중․고등부를 담당할 전도사를 청빙한다.

- 문의 : 9747 3531, 0425 835 549 

 
시드니 318 예수전도단 훈련 안내  

시드니318예수전도단(대표 하태식 목사) 은 2010년도 각종 훈련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

<1월 선교영어 마을 학교>
- 대상 : 영어로 선교를 진행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공동체 생활을 통해서 선교적인 언어를 배우는 과정.
- 일시 : 1월 4일~3월12일 (10주 과정)
- 대상 : 영어로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분
- 회비: 문의

<3월 예수 제자 훈련학교-DTS>
- 대상 : 18세 이상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깊게 알고 싶어 하는 분
- 일시 : 3월 22일~8월 27일 강의와 선교 여행
             강의 12주, 선교여행 11주로 진행
             열방대학 학위 과정으로 진행
- 회비 : 문의

- 귀납적 성경연구 학교(BCC)
   대상 : BEDTS. DTS 수료자, 열방대학 학위 진행자.
   일시 : 3월 22일~6월 10일 (12주 과정)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게 됨
   회비 : 문의

- 총체적 선교 학교(SOFM. MP4주)
   대상 : BEDTS. DTS 수료자 선교 헌신자 
              열방대학 학위 과정 필수 과목
   일시 : 3월 22일~6월 10일
              (2주 한주간 선교여행이 포함 되어 있음) 선교를 총체적으로 배우는 시간.
              선교현지와 도시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임.
   회비 : 문의
- 원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접수 및 문의 : ☎ 9652 0681
- 한국 문의 : ☎ 070 7570 3180
ywam318@hanmail.net, www. ywam318.org

< 독수리 제자 훈련학교, BEDTS>
독수리 제자 훈련학교는 1996년을 시작으로 호주 시드니에서는 19회 째 진행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와 회복과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 대상 : 직장인과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예수 제자 훈련
             학교. 주님을 깊게 만나고 싶고 섬기고 싶은 분
- 일시 : 3월 14일~7월 18일(18주)
- 회비 : 문의
- 접수 및 문의 : 박동훈 간사 0402-309-728
 

힐스문화학교 제2회 작은 음악회  

성탄절을 앞두고 힐스문화학교에서 두 번째 작은 음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 일시 :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
- 장소 : 524 Windser Rd. Baulkham Hills
- 문의 : 98908992, 0425 358 303

 
시드니주사랑교회 전도사,찬양사역자 청빙  

콩코드 지역으로 예배처소를 이전한 시드니주사랑교회(담임목사 백용운)에서 전도사 및 찬양사역자을 찾고 있다.

- 주소: Cnr. Majors Bay Rd & Correys Ave. Central Concord
- 예배시간 : 주일 오후 12:30, 수요일 오후 7:30, 새벽기도회 오전 6시(월-토)
- 전화 : 9787-5348, 0413-049-421

 
'사랑과 섬김의 공동체' 라이드 교회 

한인교회와 호주교회의 장점을 합친 라이드교회(담임목사 박웅걸)에서 아래와 같이 다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무료 영어강좌>
- 매 주 월요일 저녁 7시(방학 제외)
(ESL전공 교사와 수준별로 즐기는 대화시간)

<한인예배>
- 매 주 일요일 12:00
- 매 월 첫째 주일은 10:30에 호주교인들과 영어연합예배
- 식사와 친교

<Kid's Church Charged>
- 매 주 목요일 오후 3:30~4:30
-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어린이 영어예배

<Little Learners>
- 만 4살 이상 어린이 영어집중 프로그램
*한인복지회와 공동 주관 (2010년 코스 예약 중)
- 주소 : 7 Maxim St. West Ryde
- 문의 : 0430 343 553
 

시드니성시화운동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진반섭 장로)는 시드니 타운홀에서 개최되는 내년도 성시화대회를 앞두고 200명의 연합성가대와 함께 연주할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모든 악기 연주자이며 12월 말일까지 신청받는다. 

2010년 대회 주강사는 박종순 목사(충신교회)가 초청됐으며, 충신교회 합창팀과 연예인 선교팀이 동행할 예정이다.연예인 선교팀의 핵심은 김영철, 박미선, 송은이, 황보, 김지선, 김석훈, 이성미 씨 등 인기연예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일정은 아래와 같다.

- 2010 시드니성시화대회 일정
- 강사 :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충신교회 연예인 선교팀(예정)
- 일시: 3월 12일(금)~3월 14일(주일)
   3월 12일(금) : 환영예배 및 합심기도회 - 장소 : 열린문교회(예정)
   3월 13일(토) : 시드니성시화대회    - 장소 : 시드니 타운홀
   3월 14일(주일) : 시드니성시화 다민족 행진  - 장소 : Belmore Park-Wynyard Park
                              다문화 찬양축제(오후 5시) - 장소 : Wynyard Park 야외 특설무대
■문의/접수 ☎Mob. 413 866 392(이구직 장로)

 
시드니 샘물 호스피스 

- 암환우와 함께 바닷가 걷기
암환우와 함께 바닷가 걷기 운동을 매 주 토요일 실시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 주 다른 곳을 찾아 함께 걷는다.
- 일시 : 매 주 토요일 오전 10시 (도시락 지참)
- 장소 : Circular Quay 3번 부두앞
- 담당 : 강성철 0430-479 655 /윤성택 0466-531 478
             백낙수 0433-351 764
- 주관 : 시드니샘물 호스피스회 (SICA)

- 신년맞이 금식 기도회
- 일시 2010년 1월 4일 오후 1시- 7일 12시
- 장소 : Cnr. Dashwood Cl. & Tumbl Rd Wamberal (예정 )
- 인원 : 선착순 15명
- 문의 : 0425 267 655


 
광고
광고

  • 포토
  • 포토
  • 포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