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한인교회 창립 15주년 기념

안수집사 임직 및 권사취임 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7/10/23 [20:26]
힐스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성겸)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안수집사(유병현) 임직 및 권사(임난옥) 취임예배를 지난 10월 22일 오후 4시 동교회 본당에서 가졌다.
 
 
황승균 목사(다봄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힐스찬양단의 찬양 인도, 김성희 목사(성령의불교회)의 기도에 이어 김성겸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임직자 두 분은 하나님이 찾는, 그런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겸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님의 일꾼을 찾으실 때, 마음 놓고 쓸 수 있도록 준비된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들어쓰시고자 할 때 준비된 마음과 성령충만한 자세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황승균 목사의 집례로 가진 2부 임직식은 임직받는 안수집사와 권사에게 취임서약을 받은 후 힐스한인교회 교우들로부터 서약을 받고 황승균 목사는 안수기도와 축복기도를 드린 후 이들이 동교회 임직자가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수여했다.
 
3부 순서는 권면과 축사의 시간으로 가졌는데 김강산 목사(두란노교회)는 “교회 지도자의 위기는 교회의 위기이다. 왜냐하면 지도자는 어떤 모임에서든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교회의 지도자는 교우들을 겸손하게 섬기는 자여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권병만 목사(시드니성결교회)의 축사, 유재인 목사(SCD 한국신학교대학 교수)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김재권 형제의 찬양, 선물 및 화환 증정 등의 축하 순서를 가진 후 임직자가 인사하고 김성겸 목사의 축도로 임직 및 위임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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