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나기 시작한 인간 세상
죄 없는 나무도 꽃도, 곤충도 아 흐르는 물도 신음소리가 애절하다
자연을 거스르면 몸이 울고, 몸이 울면 마음도 아프다
아플 땐 멈추고 자연으로 돌아가기
(버릴수록 가벼워지는 것을) 힘들어 앞이 안 보일 때는 기본으로 돌아가기 (새 힘이 차오르도록)
오, 아름다운 사람아 이제 참회할 시간이어라 다 함께 기도할 시간이어라
글/김명동 편집인, 세계모던포엠작가회 회원 사진/권순형 발행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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