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순복음교회

허봉랑선교사초청심령부흥성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0/08/23 [14:41]

우리순복음교회(담임목사류현석)는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허봉랑 선교사(미국택사스라운드락장로교회파송선교사)를 강사로 초청, 성도들의 영적성장을 위한 심령부흥성회를 가졌다

8 6일부터 8일까지 동교회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버우드퍼블릭스쿨강당에서 개최된성회는 류현석 목사의 인도로 ‘성령의영감’,  ‘영적승리의비결’,  ‘섬기는자의자세’,  ‘재림과 심판’ 등을 주제로 허봉랑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다.

허봉랑 선교사는 성회 첫날 “은혜를 받게 되면 말씀이 깨달아지고성령의 영감 속에서 자신을 보게 되면 생활이 변화된다.”고 말하고 “예수 믿는사람은 명예욕이 없어야된다”며 “한국교계지도자들의 명예욕실상”에 대해 지적했다.

허 선교사는 “신앙은 과거도 아니며 현재이며 바로 오늘인데, 오늘 이 시간 하나님께서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로따로 놓고 보실 때에 위선도 거짓도 가식도 없는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의 사람이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진실한 사람이면 하늘 나라 일등석에 갈 줄로 믿는다”고 전했다.

허 선교사는 “엘리사가 받았던 영감이 우리들 심령 속에 역사할 때는 두려움이 없고, 내일 세상 끝날이 온다 해도 우리는 오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릴 줄로 믿는다.”고말하고 “성령의 영감이 감동 주는 대로 살라.”고 강조하며, “성령의 영감을 받은 사람은 영의 사람이다. 영감과 영성으로 살고 땅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이후의 삶이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대로 가다 보면 변화된 아름답고 성결하고 정결한 모습으로 바뀌면서 영광을 돌리게 된다.”고 역설했다

지난 50년 동안 미국과 한국에서 부흥사역을 통해 활발한 사역을 감당해온 허 선교사는 금번 성회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한 진리를 전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말씀속 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말씀에 순종하여 은혜 받고 충성되게 살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허 선교사는 많은 복음찬송을 작곡한 작곡자로도 알려져 있는데, 특히 1991 6월에 평양신의주를 방문하여 작곡한 ‘민족의노래’는 미국에서 많은 성도들이 기쁨으로부르는 은혜의 찬송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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