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에 일어나 내외가 성경을 읽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2장 읽을수록 그 신비 그 은총 너무나 감사해요. 아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는 거듭나고 남은 여생을 하나님의 청지기로 살기를 다짐하며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기를 간구한다. 벌써 새해군요. 그렇군. 말은 필요 없어 내 주변부터 사랑해야지. 여보, 사랑해요. 저도요. 비가 오고 있었다. 그리고 새해 새벽의 경건한 아침 공기가 방 안에 가득 풍겼다. 김명동|크리스찬리뷰 편집인, 세계모던포엠작가회 회원 권순형|크리스찬리뷰 발행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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