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교회 창립 20주년 감사예배

은퇴 찬하 및 장로·권사·항존집사 임직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05/28 [18:52]

시드니교회(담임목사 형주민)는 창립 20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은퇴 찬하 및 장로·권사·항존집사 임직예배를 지난 5월 19일 오후 4시 동교회당에서 가졌다. 



 
 
형주민 목사의 사회로 개회된 감사예배는 장기수 목사(한인노회 총무)의 기도에 이어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할 때 교회가 평화롭고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유기성 목사는 “하나님과 우리는 끈으로 묶여 있다.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라. 예수를 알아야 목회도 성공한다”며 “예수님과 사랑으로 하나된 사람은 교인들과도 하나된다. 교인과 교인은 예수님이 끈이다. 이것은 끊을 수 없다”라고 말하고 “걱정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믿음은 기적이다. 우리는 사랑만 하면 된다. 이것은 예수 믿는 우리들이 받은 축복이다. 우리가 할 일은 ‘사랑’만 하는 것이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형주민 목사의 집례로 은퇴예식을 가진 후 임직자들을 소개하고 서약과 안수 및 임직기도를 드린 후 취임을 선언했으며, 첼리스트 최민아 집사의 축하 연주에 이어 임직패 및 예물을 증정했다. 
 




 
 
김달수 장로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섬기며 베푸는 종, 낮아지고 섬기는 종, 기도하는 종, 교제의 폭을 넓히는 종이 되겠다”고 말하고 “오늘의 열정과 도전이 식지 않도록 기도를 바란다”고 답사에 대신했으며, 서영민 목사(한인노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은퇴 및 임직자는 아래와 같다. 

 ·은퇴장로 : 김인기, 한은경

 ·은퇴권사 : 장석순, 김복란, 홍연자, 금방희 

 ·은퇴항존집사 : 최영준

 ·장로장립 : 김달수, 박성복, 유광숙

 ·권사취임 : 김옥희, 박혜경, 신의호, 이지현, 조금자

 ·항존집사 : 김광성, 류상근, 박수환, 이승우, 하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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