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그리스도인이 사모해야 할 다섯 가지 (전도서 3:11-15)

김종규/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3/06/26 [12:26]

이제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영적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사모할 것인가를 바로 알아 간절히 사모하자

 

1. 오직 신령한 것을 사모하자

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고전 14:1,12)

2) 우리가 이것을 알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침으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침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 2:9)

*오직 이땅에 속한 사람의 지혜의 가르침으로 하는 육적인 것보다 하나님께 속한 성령의 가르침으로 하는 영적인 것인 신령한 것을 더욱 사모하자.

 

2. 오직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자

1)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2)

2)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요 6:27)

*이제 세상이 주는 썩는 양식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생명양식을 더욱 사모하자.

 

3. 오직 보다 더 나은 천국 본향을 사모하자

1)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6)

2)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고후 5:1)

*이제 이 땅 위에 있는 육신의 고향보다 저 하늘에 있는 더 나은 영원한 천국 본향을 더욱 사모하자.

 

4. 오직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 입기를 사모하자

1)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고후 5:2-3)

2)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 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고전 15:54)

*이제 썩고 죽을 몸이 아닌 썩지 아니하고 죽지 아니하는 신령한 몸으로 덧입기를 더욱 사모하자.

 

5. 오직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자

1)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라.(딤후 4:8)

2)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딤전 6:15)

*이제 초림의 예수님보다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을 더욱 사모하고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자.(벧후 3:12)

 

# 오직 주님만이 나의 진정 사모할 자이다

1) 하늘에서는 주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가 없나이다.(시 73:25)

2) 시 143: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시 143:6))

*이제 하늘에서나 이땅에서나 주밖에 나의 진정 사모할 자가 없기에 오직 주님만을 더욱 사모하자.〠

 

김종규 본지 편집고문, 시니어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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