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남단 타스마니아 2024 설날 행사 성대하게 열려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4/02/23 [18:01]

▲ 타스마니아 설날 행사 ©타스마니아 한인봉사연합회     

 

호주의 남단 타스마니아 호바트에서 2024 설날 행사가 지난 2월 11일 살라망카 지역에 있는 국회의사당 정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다문화국가와 친선교류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호바트 시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청, 주호주 대한민국대사관, 시드니한국문화원 등에서 후원했다.

한국과 중국 등 2개국 단체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 개막식에는 안나 레이놀즈 호바트 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을 비롯해 타스마니아 한인회와 타스마니아 한인봉사연합회(회장 박찬원 )가 참여했다.

 

오전 10시, 중국 전통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고 오후에는 한민족의 전통 무술과 태권도 시범공연이 있었으며, 전통 한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한 전통놀이인 제기차기와 함께 김치, 비빔밥, 떡볶이 등을 제공하며 K문화를 호바트 주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광고
광고

  • 포토
  • 포토
  • 포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