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교회 제3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4/03/25 [17:03]

▲ 두레교회 담임몯가 취임예배 ©크리스찬리뷰     

 

두레교회는 지난 3월 3일(주일) 오전 11시 동교회당에서 김조민 목사의 제3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가졌다. 

  

김조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고동식 장로의 기도, 두레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김기태 목사(부활기도원 원장)는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아무 죄도 없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며 부활하셨다”며 “다시 마지막 날에 오시는 것이 예수님의 사역이고 기도이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이런 예수님의 기도를 기억하고 교회를 위해 개인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기태 목사는 김조민 목사 부부와 교우들로부터 서약을 받고 김조민 목사가 동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것을 선포했으며, 청년부의 축가가 있었다. 

  

김조민 목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허물 많은 제가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인하여 지금 이 자리에 섰다. 나는 이 자리를 잘 감당할 수 있는지 많은 생각을 했다”며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다는 생각으로 이 사역을 감당하기로 작정했고 제가 이 사역을 잘 감당하고 떠날 때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서로 합력해서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강조하고 김기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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