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벧엘장로교회 서상기 목사 은퇴 감사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4/02/23 [18:00]

▲ 서상기 목사 은퇴감사예배 ©브리즈번벧엘장로교회     

 

브리즈번벧엘장로교회(담임목사 윤성찬)는 서상기 목사 은퇴 감사예배(이하 예배)를 지난 2월 14일 오후 7시 동교회당에서 가졌다.

 

윤성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하태욱 장로의 기도, 목자-목녀 중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강승찬 목사(시드니새생명교회 담임, 대양주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는 ‘하나님이 돌보심을 보여 준 목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40년 목회 여정의 마지막 14년은 브리즈번벧엘장로교회를 개척하고, 퀸즈랜드 지역에 건강한 신약교회를 세워오는데 헌신했다”라고 말했다.

 

강 목사는 서상기 목사는 대양주 가정교회 목회 현장에서 '아름다운 은퇴의 모델'이 되었음을 강조했다.

 

설교 후 은퇴자 소개 영상에 이어 윤성찬 목사가 은퇴 기념패를 증정했으며, 이용구 장로가 감사패 및 꽃다발 증정하고 교우들은 서상기 목사, 박영숙 사모와 함께 허그하며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진수 목사(시드니성서침례교회 담임, 시드니 지역 초원지기)와 박명배 목사(시드니하나로장로교회 담임, 대양주 고신총회 증경총회장)가 축사를 전하고, 교회 개척 멤버였던 계훈복 권사가 회상 편지를, 팀용&이경은 집사, 김민준 집사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싱글 목자와 목녀들의 축가가 있었다.

 

서상기 목사는 답사를 통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양로원에 계신 어머니와 예배 순서를 섬겨주신 목회자, 당회원, 목자목녀, 교우들과 아내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크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찬양을 힘차게 부르고 송영민 목사(시드니수정교회 담임, 대양주가정교회사역원 원장)의 축도로 서상기 목사 은퇴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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