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리버사이드교회 강미영 선교사 파송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4/03/25 [17:02]

▲ 강미영 선교사 파송예배 ©크리스찬리뷰     

 

웰링턴 리버사이드교회(Riverside Church, Wellington)는 웰링턴 원주민 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강미영 선교사를 NSW 아보리진 지역 선교사로 파송하는 예배가 지난 2월 24일 오전 11시 30분 동교회당에서 열렸다. 

  

맥 리차드 목사(Ps. Meg Richards)의 사회로 진행된 파송예배는 로드니 블래드 목사(Rev. Rodney Blrd)의 기도에 이어 맥스 리차드 목사(Ps. Max Richards)가 ‘이곳에 내가 있습니다. 나를 보내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김남희 전도사가 강미영 선교사를 소개하고 강선교사가 서약한 후 맥 리차드 목사는 강미영 사모가 동교회 파송 선교사가 된 것을 선포하고 파송장을 수여했다. 

  

이어 김종규 목사(시드니영성교회 시니어 선교사)는 축사를 통해 “아름답고 복된 선교사로 파송 받음을 축하한다”며 “특별히 아보리진 선교에 열정적이고 불타는 심정으로 올인했던 고 전국진 목사의 아보리진 선교를 이어 받아 가장 아보리진이 많이 살고 있고 가장 아보리진 선교가 필요한 NSW 아보리진 지역으로 파송 받음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동원익 목사(더보 리뉴장로교회)가 강미영 선교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맥스 리차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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