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교회 창립 4주년 말씀집회 및 임직식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1/09/26 [15:10]
두레교회(담임목사 이상배)는 창립 4주년을 맞아 김진홍 목사를 강사로 초청, 말씀집회 및 임직식을 동교회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던다스퍼블릭스쿨 강당에서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가졌다. 

창립 4주년 기념주일인 9월 4일 오후 3시,  이상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고동식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진홍 목사는 ‘바람직한 임직자’(갈 5:6)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위임받아 하나님과 교회 일에 충성하는 일꾼이 되라”고 말하고 “예수님 중심으로 교회를 바로 섬기는 것이 충성이다. 예수님의 하인으로 교회를 섬겨라. 예수님 중심으로 충성하여 하나님이 주신 카리스마를 교회를 위해 쓰는 일꾼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예수님의 일꾼이 되어 교회를 부흥시켜 행복한 두레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상배 목사 집례로 임직식을 가졌다. 이상배 목사는 먼저 임직자들을 교회 앞에 소개하고 임직자들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를 드린 후 안수집사(5명)와 권사(6명)가 동교회 임직자가 된 것을 선포했으며,  이어 임직패를 중정했다. 

이날 임성일 장로는 권면을 통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 놓을 때 축복하신다. 충성스런 하나님이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임직자들에게 당부했으며, 허봉준 형제의 축가에 이어 임직자를 대표한 허수웅 집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직분자의 삶을 헌신하며 충성하겠다.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넘치는 직분자가 되겠다”고 임직자를 대신하여 인사하고 김진홍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한편 창립주일에 앞서 2일과 3일에는 ‘영성이 있는 행복한 교회’를 주제로 김진홍 목사가 말씀집회를 인도하며 은혜를 함께 나누었다. .임직자는 아래와 같다.    

  <임직> ·안수집사 : 권기섭, 윤상현, 정한준, 허수웅, 홍석영

               ·권사 : 김호경, 도영숙, 백영숙, 심정림, 이순희, 이향숙

  <취임> ·안수집사 : 정기협 | 권사 : 원경숙

 
 
광고
광고

  • 포토
  • 포토
  • 포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