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주안교회 창립 8주년, 목요찬양 창립 7주년 기념

해리슨 목사•소향 강사로 초청, 말씀과 찬양집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1/09/26 [15:11]
시드니주안교회(담임목사 진기현)는 시티 주안교회 창립 8주년, 목요찬양 창립 7주년 기념 행사로 크리스 해리슨(Christopher Harrison)목사와 찬양사역자 소향을 강사로 초청, 지난 9월 7일 저녁 시티에 있는 구세군본부 강당에서 말씀과 찬양집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티 주안교회는 시드니 시티 지역의 청년 복음화를 위해 출발해 올해로 8주년을 맞이했으며, 목요찬양은 2004년, 예배회복, 선교동원, 시드니의 영적 부흥을 위한 중보기도와 영적 전쟁을 모토로 시작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회복사역전문가인 크리스 해리슨 목사와 찬양 사역자 소향이 초청됐다. 이날 집회에서 크리스 해리슨 목사는 주안교회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서두로 누가복음 15장을 중심으로 돌아온 탕자에 대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크리스 해리슨 목사는 탕자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드니 청년들을 초청했으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주안교회를 축복했다. 

이어진 찬양 콘서트에서 소향은 ‘You raise me up’,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반석 위에’ 등의 찬양으로 청중들을 마음을 녹였다. 소향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성량으로 듣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자신의 간증을 통해 시드니 복음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집회에는 750여 명이 참석해 말씀과 찬양의 은혜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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