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스라엘인가?’(Why Israel?) 강연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1/09/26 [15:12]
이스라엘을 향한 시대성에 대해 바로 알고 이스라엘을 향한 선교의 비전과 회복의 사명을 확인하기 위한 강연회가  Forerunner Ministry(대표 정원일 목사) 주최로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윌렘 글랏하워 목사(Rev. Willem J.J. Glashouwer, President, Christians for Israel International , Hon. President, European Coalition for Israel)를 강사로 초청하여 시드니성결교회에서 열렸으며, 16일, 17일 양일간 UTC에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왜 이스라엘인가?’(Why Israel?)를 주제로 김대선 목사(대학연합교회 담임)의 통역으로 진행된 강연회에서 윌렘 글랏하워 목사는 첫째 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복주기를 원하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원하시는데 그 통로를 이스라엘로 택하신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고 영적 이스라엘로 기독교를 이해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왜 이스라엘인가? 하나님께서 장자로 택하시고 약속을 주신 민족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둘째 날 윌렘 글랏하워 목사는 “1948년 이스라엘의 건국이 이루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야 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으로 성경을 이해하기 시작했다”며 “왕중의 왕, 주의 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곳은 예루살렘이다.”라고 말했으며, 셋째 날은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고 있으며 그 마지막 때 중에서도 마지막 시간을 살고 있다”고 말하고 “이 시대 마지막 때에 환란과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을 구별하여 보호하시게 될 것이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이 땅을 다스릴 그 날을 기대하며 오늘을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보기 바란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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