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장로교회ㆍ새빛장로교회 주관

고신대 신대원 양낙흥 교수 초청 부흥사경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1/09/26 [15:14]
포도나무장로교회(담임목사 손영배)와 새빛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주)가 양낙흥 목사(고신대 신대원 교수)를 강사로 초청,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새빛장로교회당에서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두 교회가 공동 주관한 부흥사경회는 손영배 목사가 첫째 날, 김성주 목사가 둘째 날 집회를 인도했으며 양낙흥 목사는 첫째 날 ‘인생의 참된 복’, 둘째 날 ‘복된 고난 중에 기뻐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낙흥 목사는 첫날 집회에서 “복중에 가장 큰 복은 천국의 영생복락에 참여하는 것인데, 복이 있는 사람은 부활에 참여하는 자이며, 그리스도의 삶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기 부인, 즉 십자가를 지는 삶이다”고 말했다. 

양 목사는 “신실한 제자의 길을 걸어가고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며 “우리에게 약속된 하나님의 축복은 인간의 보편적인 육신의 물욕을 만족시키는 세속적인 것이 아니라 숭고하고 고상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약속이다”라고 말하고 “이 약속의 고귀함을 기억하고 여기에 소망을 두고 이것을 사모하며 그리스도인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들이 되어달라”고 역설했다.
 
광고
광고

  • 포토
  • 포토
  • 포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