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기도하는 엄마들(MITI) 감사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1/12/26 [12:35]

기도하는 엄마들(MITI) 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일 오전 10시 30분, ‘거룩하신 하나님’을 주제로 시드니중앙장로교회당에서 이경숙 전도사(MITI 호주 한인 지부장)의 사회로 열렸다.

주제 성구(예레미야애가 2:9)를 선포하며 시작된 감사예배는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서영준 목사(시드니호천장로교회 담임)의 기도, 홍송죽 자매(시드니중앙장로교회)의 말씀찬양, 고백(요한1서 1:9)에 이어 김미리(시드니경향교회) 자매가 성경을 봉독한 후 정재화 목사(시드니한인장로교회)가 ‘한나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재화 목사는 “엄마가 강해야 자녀가 살아 남는다”며 “기도로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엄마”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자녀와 학교를 위해 말씀으로 기도한 엄마들의 간증이 이어졌다. 주영희 자매(시드니한인장로교회),  유끼상(일본인교회), 김성미 자매(시드니제일교회), 유지은 자매(시드니제일교회), 호주  MITI 책임자 클레르 레이놀즈(Claire Reynolds) 씨의 순으로 이어진 간증은 MITI 기도를 통해 기도의 능력과 파워한 체험한 변화된 자신들의 삶을 나누었다.

이날 중보기도 시간에는 자녀를 위해(이윤정, 김은정), 학교와 교사를 위해(윤봉님, 박은형), 후손과 열방을 위해(김남희, 유보영) 기도했으며, 오성광 목사(시드니중앙장로교회)의 축도로 폐회하고 오찬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경숙 지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중국인들에게 마이티를 알린 것이 가장 큰 열매”라고 밝혔으며, 이날 감사예배에는 중국인 마이티 회원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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