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로고스교회

창립5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1/12/26 [12:36]

시드니로고스교회(담임목사 변상균)는 창립 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지난 12월 4일 오후 5시 동교회당에서 가졌다.

변상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박미자 장로(시드니성결교회)의 기도, 김환기 사관(호주 구세군 본부)의 성경봉독, 시드니성결교회 백합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고준학 목사(시드니성결교회)는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위대한 임직자들이 되어 달라”며 “다윗과 솔로몬이 가슴에 품었던 위대한 계획이 로고스교회를 통해 원년이 되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식은 변상균 목사가 장로로 장립하는 김정수 안수 집사, 권사로 취임하는 손창금 집사, 인수집사로 임직하는 김종욱 집사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와 취임기도를 드린 후 임직패와 메달을 증정하고 3부 순서로 축하와 권면의 시간을 가졌다.

시교협 회장 김태현 목사(시드니서울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섬길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사명이 주어진다”며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을 더 체험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능력을 행사하는 임직자들이 되어 달라”고 권면했다.

손아브라함 목사(순복음은혜교회)와 로빈 바서스트 장로(캠시커뮤니티교회)는 축사를 통해 “임직자들을 통해 아름답고 좋은 소문나는 교회”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으며, 임직자를 대표한 김정수 장로는 답사를 통해 “섬기는 종으로서 충성을 다하겠다. 교회와 주님을 위해 사는 충성된 일꾼이 되겠다”고 말하고 기도의 후원을 부탁했다.   

이날 로고스교회는 임직자들에게 성경·찬송가를 기념품으로 증정했으며, 임직자들은 캠시커뮤니티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관에 에어콘 설치 기금을 전달하고 백용운 목사(주사랑장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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