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들의 아픔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호주 한인 생명의 전화 - ‘9858 5900’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1/12/26 [12:39]

지난 해 호주 한인 생명의 전화(이하 생명의 전화)는 20회 강의에 2백여 명의 수강생과 2백 30건의 전화 상담, 35건의 대면 상담으로 교민들의 아픔과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생명의 전화는 금년 2월부터 라이드 카운슬이 제공하는 웨스트 라이드 사무실에서 봉사와 강의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9858-5900' 교민 전화 상담은 평일 아침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쉬지 않고 운영되고 있으며, 생명의 전화 봉사자들의 동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솔잎'도 교민들과 한인복지회, 라이드 카운슬의 도움으로 1주년 행사를 무사히 치렀다.

새해를 맞아 생명의 전화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드러내지 않고 교민들과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문의: 0423 376 380, 0414 188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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