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식당 고객 10명, 공공장소 10명 모임 허용
NSW주는 5월 15일(금)부터 코로나 사태로 초래된 부분 셧다운을 1단계 완화할 계획이다. 10일(일)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가 발표한 계획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가정에서 5명까지 초대할 수 있다. 종전 2명에서 3명 늘었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야외 리크리에이션이 허용되지만 지방 여행(regional travel)은 여전히 금지된다. NSW는 여러 주 동안 신규 확진자가 거의 없는 다른 주(퀸즐랜드, 남호주, 노던테리토리 등)처럼 아직 지방 커뮤니티 홀리데이를 허용할 준비는 안 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규제 완화는 바이러스가 덜 위험하거나 덜 위협적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지금까지 억제를 잘 해왔다는 의미”라면서 강조하고 나이트클럽을 허용했다가 감염 확산으로 다시 규제한 한국의 사례를 인용하며 “절대 자만해서는(complacent)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기사 제공/한호일보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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